> 이번 이슈는 Active(anon) 영역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시스템 메모리가 부족하게 된다. 따라서 결국 Swap도 지속적으로 늘어나면서 시스템/서비스의 부하/지연이 발생되는 이슈다.
## Swapping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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> Swap의 경우도 수치 기준으로의 사용률(량) 파악이 맞을 수도 있겠지만, 운용자 입장에서는 swap in/out 량을 주의깊게 관측할 필요가 있다.
![mem-swap](./images/03p_swap.png)
- swap total: 시스템에 설치된 전체용량이다. 참고적으로 증설/감설이력에 활용하면 좋을 것이다.
- swap free: 수치 기준으로의 가용량
- swap in: Page가 `디스크 -> 메모리로 이동`되는 용량이다.
- swap out: Page가 `메모리 -> 디스크로 이동`되는 용량이다.
- swap used: 수치 기준으로의 사용량
> SWAP을 사용한다고 100%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니다. 다만, swap in/out 구조가 메모리와 디스크라는 특성으로 문제가 되는 것이다. 즉, 메모리와 디스크의 속도차이는 대략 20배 이상인 것으로 알려져 있기 때문에 자주 Swapping되면, 지연(Latency)이 발생될 수 밖에 없다.